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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 빠지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은 다리근육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또는 근육에 명령을 전달하는 뇌신경신호가 잘못되거나 전달이 안될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다리에 힘 빠지는 증상은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은 갑자기 발생하는 증상이고, 만성은 장기간 지속되는 증상입니다. 급성 증상은 의학적 응급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만성 증상은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다리에 힘 빠지는 증상의 원인과 의심질환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리에 힘 빠지는 증상의 원인
원인 | 설명 |
뇌혈관질환 |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거나 뇌조직이 손상되는 경우, 뇌에서 다리에 신경신호를 전달하지 못하거나 잘못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은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척추질환 | 척추는 뇌와 다리를 연결하는 신경의 경로입니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되어 다리에 신경신호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질환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염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근육질환 | 근육은 신경신호에 따라 수축하고 이완하며 움직입니다.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신호를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거나 근육이 약해져서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떨림, 경직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질환은 다발성근염, 근이영양증, 근위축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기타 | 다리에 힘 빠지는 증상은 간장이나 담낭의 기운이 약해지면 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B12 결핍,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신경병증,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 등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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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 빠지는 증상의 의심질환
의심질환 | 증상 | 진단 | 치료 |
뇌졸중 | 갑자기 한쪽이나 양쪽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되는 증상 외에도 얼굴이 흐트러지거나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인지력이 저하되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뇌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액검사, 심전도(EKG) 등으로 진단합니다 | 응급상황이므로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혈전용해제, 혈관확장제, 혈압약, 수술 등으로 치료합니다 |
허리디스크 |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림, 통증, 무감각 등의 증상 외에도 허리에 통증이나 경직이 있거나 허리를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쪽의 발가락을 들어올리기 힘들 수 있습니다 | 척추 X-선, 척추 MRI, 척추 CT, 척추 조영술 등으로 진단합니다 | 통증약,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주사치료, 수술 등으로 치료합니다 |
다발성근염 |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떨림, 경직, 통증 등의 증상 외에도 근육이 붓거나 딱딱해지거나 색깔이 변하거나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열이나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근육생검, 혈액검사, 전기생리검사, MRI 등으로 진단합니다 |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면역글로불린, 물리치료, 근육운동 등으로 치료합니다 |
마무리
다리에 힘 빠지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발생하면 의학적 응급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만성적으로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으면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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