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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와 장애의 차이를 알아보자

by 시작이반1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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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와 장애는 신체 기관이 본래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정신 능력에 결함이 있는 상태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두 용어는 의학적, 법적, 사회적, 보험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면서 그 의미와 적용 범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해와 장애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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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장애 장해
의학 신체적, 정신적, 지적 능력이나 기능에 제한을 가진 상태 기능의 손상이나 결함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등급을 판정할 때 쓰이는 용어 보험약관 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신체의 상태 평가를 위해 사용하는 용어
사회  장애인의 인권과 존엄성을 보장하고, 사회적 배제와 차별을 없애고, 사회적 통합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손상을 입은 사람들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 
보험 장애인전용보험에 가입할 때 쓰이는 용어 일반적인 생명보험, 손해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등에 가입할 때 쓰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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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차이

 

의학적으로 보면, 장애는 신체적, 정신적 또는 지적인 능력이나 기능에 제한을 가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시각적 장애는 시력에 문제가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신체적인 제한이나 정신적인 장애는 각각 신체 또는 정신적인 기능에 문제가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장애는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개인의 능력을 제한하거나 제어하는 상태입니다.

 

장해는 기능의 손상이나 결함을 나타냅니다. 어떤 부분의 기능이 온전하지 않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개인의 능력이 제한되거나 훼손되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장해입니다.

 

법적 차이

 

법적으로 보면, 장애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국가가 정한 장애등급을 판정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장애등급은 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지적, 발달적, 감각적 기능의 손상 정도와 그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한 정도를 고려하여 1등급부터 6등급까지 구분합니다. 장애등급에 따라 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합니다.

 

장해는 보험약관 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신체의 상태 평가를 위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장해는 상해 또는 질병에 대하여 치유된 후 신체에 남아있는 영구적인 정신 또는 육체의 훼손상태를 말합니다.

 

장해는 보험사가 정한 후유장해분류표에 따라 장해지급률로 표시됩니다. 장해지급률은 신체의 손상 정도와 그로 인한 기능의 제한 정도를 고려하여 1%부터 100%까지 구분합니다.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사회적 차이

 

사회적으로 보면, 장애는 장애인의 인권과 존엄성을 보장하고, 사회적 배제와 차별을 없애고, 사회적 통합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환경이 장애인에게 적절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문제라고 인식합니다. 장애는 장애인의 다양성과 특성을 존중하고, 장애인의 잠재력과 능력을 개발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자결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장해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손상을 입은 사람들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장해는 개인의 불운이나 고통을 강조하고, 장해인의 의존성과 부조리를 부각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장해는 장해인의 취약성과 한계를 인식하고, 장해인의 보호와 구제를 요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보험적 차이

 

보험적으로 보면, 장애는 장애인전용보험에 가입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장애인전용보험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등급을 부여받은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장애인전용보험은 장애인의 특수한 보험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설계된 보험입니다. 장애인전용보험은 장애인의 생활비, 의료비, 재활비, 교육비, 유산비 등을 보장합니다.

 

장해는 일반적인 생명보험, 손해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등에 가입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장해는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신체의 손상을 말합니다.

 

장해는 보험사가 정한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장해는 보험가입자의 손실을 보상하고,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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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에서는 장애라 쓰고 또 다른 곳에서는 장해라고 쓴다. 장애와 장해 차이가 있는 걸까.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 차이가 없다. 우리가 흔히 쓰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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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해와 장애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해와 장애는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각 분야별로 그 의미와 적용 범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해와 장애의 차이를 알고 올바르게 구분하고 인식하는 것은 장애인이나 장해인의 권리와 복지를 보장하고, 사회적 통합과 참여를 증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해와 장애의 차이를 알고 올바르게 구분하고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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